기독교 대학에서 채플 수업은 대개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하지만 산만한 분위기와 참여도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대학에서 채플 운영 방식을 문화공연, 영화 상영, 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고 있으나 여전히 학생들의 관심이 부족하고 수업 중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등 참석자의 집중도 저하가 극복해야 할 과제인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숭실대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소그룹채플’을 실시하고 있다. 소그룹채플은 그룹당 학생 8명으로 구성한 후 그룹별 멘토를 배정해 기독교 관련 주제를 청취하고, 멘토들과 학생들이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참여형 채플’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3-1학기 삼성반도체겸임교수 신규 임용교원 간담회 개최
본교는 3월 29일(수) 오후 5시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2023-1학기 삼성반도체겸임교수 신규 임용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도(강아람 교목실장) ▲개회 및 참석자 소개(이향범 교무처장) ▲발령장 수여 ▲인사(장범식 총장) ▲제도 취지 및 운영계획 소개(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인사규정 및 대학생활 등 소개(이향범 교무처장) ▲산학협력 활동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교는 숭실의 가족이 된 신규 임용교원들을 환영했다.
[연합뉴스] LGU+ "숭실대 계약학과 12명 수시모집…정보보호특기자 전형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와 숭실대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정보보호학과'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신입생 20명 가운데 60%에 해당하는 1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과 정보보호 관련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특기자전형'으로 나뉜다.
숭실대, 2023년 4단계 BK21 혁신 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 분야 선정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 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에 7개 교육연구단을 추가로 예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4단계 BK21은 4차 산업혁명, 인구 구조 변화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을 육성하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숭실대, 산학연계 교육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 개설
우리금융그룹은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Woori Digital Academy) 2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 6월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가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로 개설하는 과정이다.
디지털 신기술을 중심으로 기본·심화 과정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동아일보] 학습 선택권 확대하는 역발상으로 딜레마 해결
대학생들은 선택하고 싶지 않은 교과목을, 단지 졸업하기 위해 수강해야 하는 교양필수 제도에 불만을 갖고 있다. 학습자의 선택권을 침해할 수도 있는 교양필수 제도는 총학생회 논의에서, 각종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SNS에서 제기되는 단골 이슈이다. 대다수 학생들의 입장은 명확하다. ‘교양필수 제도를 폐지해 학습자 선택권을 보장하라’는 것이다.
[내일신문] 숭실대, AI·반도체 특성화 순항
2020년 인공지능(AI) 비전을 선포한 숭실대가 첨단산업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LG유플러스와 채용 연계형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하고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다. 또 'BK21사업'의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선정,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꼽히는 차세대 반도체 전문 인재 육성에도 앞장선다.
[매일경제] 숭실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기회균형전형에 자립지원 대상자 추가
당정이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을 통해 이자 면제 대상을 한정한 대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정책을 내놓았다. 대학들도 사회소외계층을 품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는 가운데 숭실대는 최근 입시요강에 아동복지시설 출신을 포함해 선발하기로 해서 주목받고 있다.
본교, 주한영국대사관과 MOU 체결
숭실대학교와 주한영국대사관은 7월 17일(월) 오전 11시 영국대사관에서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본 협약식에서 장범식 총장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대사는 양 기관이 우호와 협력의 유대를 맺고 상호 이해, 학술, 문화 및 인적 교류를 촉진하며 상호 관심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선일보] 숭실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 선정...3년간 26.2억 원 지원
기사 URL공유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7/06/2023070601947.html
입력 2023.07.06 16:21
숭실대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선정됐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BRIDGE 3.0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PoC(Proof of Commercialization) 기반의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HCN동작방송] 숭실대,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가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숭실대는 이번 공모에서 서초구 AI 양재 허브, 금천구 G 밸리 등 기관과 협력 체계를 확립해 'AI+X 특화 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숭실동작 창업 캠퍼스 조성'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는 서울시로부터 2024년부터 3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본교 차봉준 교수 연구팀,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베어드교양대학 차봉준·성신형·김시천·김수은·최지영 교수 연구팀(연구책임자 차봉준)이 교육부·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진흥사업단)이 지원하는 ‘2023년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신규 과제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