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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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경영대학은 급속한 다양화·다변화의 세계 사회 속에서 창학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근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품격있는 창의리더’라는 숭실의 인재상에 따라 창조적 지식인, 균형적 교양인, 혁신적 세계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실사구시의 실용적 학풍으로 경영의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은 총 4개의 학과(부)가 있습니다. 1959년 국내 두 번째로 설립된 경영학부는 경영전문지식과 리더십, 그리고 인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교육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 Track, 글로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동적인 학생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981년에 설립된 회계학과는 전문가 사회에 맞는 회계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강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공인회계사 합격률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계학과는 이론과 실무 간 균형 잡힌 회계전문가이자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갖춘 국내·외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1995년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벤처중소기업학과는 경영학의 기본적인 과정은 물론,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창업 교과과정으로 ‘창의적인 실무형 경영인재’를 양성하여 미래의 벤처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경영자를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에 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2010년에 설립된 금융학부는 균형 잡힌 교육과정 및 교과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금융인으로 성장 발전하는 데 필요한 준비를 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금융학부는 이론과 실무 간 균형 잡힌 금융전문가, 기독교의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지닌 윤리적 금융인을 양성하여 국내 및 글로벌 금융시장 리더로 진출시키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촌 사회는 대전환의 시대에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 디지털 전환, 녹색전환, 에너지전환, AI 시대로의 전환 등으로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은 인식의 대전환을 요구하는 새로운 환경의 기업과 사회에 역량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수한 경영교육 과정과 수준 높은 교수진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로 미래를 열어가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은 여러분과 함께 현재의 꿈을 미래의 현실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